43번째 방탈출
남영동 1984 - 더메이즈 건대점
국민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검열하는 군부 독재가
온 나라를 지배하고 있던 1984년 어느 날,
민주화운동을 하고 있던 우리들은 경찰에 연행되고 만다.
처음부터 이 정도 일들은 각오해왔고,
한두 번 연행된 것도 아니었기에 별일 아닐 것이라 생각했다.
하지만 정체 모를 수상한 사람들에게 어딘가로 끌려가게 되고,
눈이 가려진 채 도착한 곳은 남영동 대공 분실 408호.
불순분자들을 축출해낸다는 명목으로 고문을 하던 곳이었다.
앞으로 남은 1시간.
그 시간이 지나면 수사관들에게
온갖 고문을 당하고 거짓 진술을 강요받을 것이다.
그 순간, 우리들은 민주화운동을 해오던 선배들에게
전설처럼 전해져왔던 대공 분실 비밀탈출구에 대한
이야기를 떠올려냈고 탈출하기로 결심한다!
2017년 8월 |
3인 |
성공 (45분 소요 / 0힌트) |
- 컨셉 무난합니다.
- 인테리어 무난합니다.
- 무섭지 않습니다.
- 생각보다는 밝았습니다.
- 탈출 난이도는 무난한 편이고 몇몇 부분에서 갑자기 막힐 수 있습니다.
- 신선하다고 느껴지는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.
동일 매장 테마들 체감난이도 순위 (주관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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